효(孝) 디너콘서트도 이제는 언택트다. 가수 남진, 김연자, 조항조, 신유가 설날 '빅4 孝 디너콘서트'를 열어 코로나 효도 선물로 관객을 만난다.

설날을 앞두고 코로나19의 격상으로 각종 모임 및 사회적 거리두기, 집합금지명령 등 부모님을 직접 찾아 뵙지 못하는 상황 중에 '빅4 孝 디너콘서트'가 열린다.

오는 2월 6일 개최되는 '빅4 孝 디너콘서트'는 특별히 기획한 한상차림과 콘서트 두 가지를 한 번에 집에서 즐길 수 있다.

남진, 김연자, 조항조, 신유가 함께해 장르를 초월하는 다채로운 무대는 물론, 남녀노소 전 세대가 모두 즐길 수 있는 무대들이 예고돼 예비관객들의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디너콘서트의 음식은 나팔꽃F&B의 김수미가 그때 그 맛 제품을 상품으로 구성해 관객들에게 전해진다. 나팔꽃F&B는 어머니 식단이라는 콘셉트로 직접 개발한 레시피를 상품화하고 있으며, 함께하는 식사의 중요성과 올바른 먹거리 문화를 지향하는 회사다.

디너콘서트의 티켓은 1월 13일 오후 3시 티켓 예매처인 티켓링크를 통해 오픈되며, 지니그라운드가 주최하고 엠군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에 실시간으로 생방송된다. 자세한 내용은 예매처인 티켓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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