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이 올해 낸 3장의 앨범으로 역대 솔로 초동 TOP10 세 자리를 차지했다.
김호중이 지난 11일 발매한 클래식 미니앨범 '더 클래식 앨범(THE CLASSIC ALBUM)' 1과 2버전이 판매 일주일 만에 각각 26만장과 25만 장을 돌파했다.
이는 역대 솔로 가수 초동 순위 7위와 8위에 해당하는 기록으로 김호중은 앞서 발매한 정규 1집 '우리家'에 이어 역대 솔로 초동 TOP10에 세 번이나 이름을 올리게 됐다.
역대 솔로 초동 1위와 4위는 백현, 3·5·6위는 강다니엘이다. 9위는 카이, 10위는 수호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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