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2번째 자가격리…제이쓴 홀로 생일
제이쓴-홍현희, 밥상 공동체-연탄은행에 기부
제이쓴-홍현희, 밥상 공동체-연탄은행에 기부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이 아내 홍현희의 자가격리로 홀로 생일을 맞았다.
제이쓴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원래 와이프가 미역국이랑 불고기 해준다 했었지만 아쉽게도 떨어져있네"라는 메시지와 함께 홍현희와 영상 통화 중인 사진을 캡처해 올렸다.
홍현희는 최근 '전지적참견시점'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로 분류, 음성 결과를 받았지만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앞서, 홍현희는TV조선 '뽕숭아학당'에 출연한 가수 이찬원원과 동선이 겹쳐 한 차례 2주간 자가격리한 바 있어, 이번이 2번째다.
이 가운데, 제이쓴은 홍현희와 함께 각각 500만 원씩 1천만 원을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기부한 인증샷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제이쓴과 홍현희는 2018년 결혼해 함께 방송활동에 나서는 등 활발하게 대중을 만나고 있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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