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밴드 옆집언니가 10일 오후 서울 잠실롯데월드몰 아트리움 광장에서 열린 '2020 청춘 커피페스티벌'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청춘 커피페스티벌'은 '인생은 여행, 청춘은 달고나'다 라는 주제로 '코로나 블루'로 일상에 지친 청춘들에게 커피 한 잔의 온기와 여유를 나누는 힐링 축제다.
비대면 방식으로 마려된 '2020 청춘 커피페스티벌'은 10일과 11일 유튜브 '청춘 커피페스티벌' 채널에서 바리스타의 커피 클래스와 대한민국커피산업대상, 커피29초영화제 등의 시상식이 생중계된다.
서예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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