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주니(JUNNY)가 매력 부자의 면모를 뽐냈다.
주니는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아리랑라디오 ‘SOUND K(사운드 케이)’에 출연했다.
이날 주니는 최근 발표한 신곡 'NEW GIRL(feat. Kid Milli, 뉴걸)'을 비롯해 '무비(MOVIE)' '땡큐(Thank You)'를 특유의 따뜻하고 감미로운 보이스로 열창해 겨울밤을 감성으로 물들였다.
또한 주니는 음악에 대한 남다른 애정은 물론, 가수 데뷔까지의 과정, 엑소(EXO) 카이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 '음(Mmmh)'에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한 에피소드 등 다채로운 토크로 청취자들에게 즐거움까지 선사했다.
주니는 캐나다에서 오래 생활한 만큼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여유로운 입담을 뽐내며 전 세계 K팝 팬과 활발하게 소통도 이어갔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