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플랫폼 멜론이 올 한해동안 내가 가장 최애한 아티스트는 누구였는지, 내가 좋아한 음악은 어떤 장르였는지 한눈에 볼 수 있게 제공한다.
멜론은 '멜론뮤직어워드 2020'(이하 'MMA 2020')을 앞두고 '나만의 어워드'를 선보인다. '나만의 어워드'는 멜론 회원 개인별 음악 감상 이력을 AI로 분석해 2020년 음악 취향을 알려주는 기회다.
‘나만의 어워드’ 는 멜론 웹/앱의 ‘MMA 2020’ 탭에서 확인할 수 있다. ▲Get’s Title(음악감상 취향 분석 결과) ▲뮤직 라이프(음악감상 이력 리포트) ▲나만의 월간차트(멜론 회원의 이용이력으로 구성한 월간 TOP100) ▲나의 아티스트(친밀도가 가장 높거나 가장 많이 감상한 곡의 아티스트) ▲나의 멜론활동(멜론에서 활동이력) ▲나의 어워드(이용자 참여 이벤트) 등으로 구성돼 있다.이중 '나의 어워드'항목은 이용자를 위한 참여 이벤트로 진행된다. 올해의 곡・앨범・아티스트, 가장 기억에 남았던 가사를 선정해 My Music Awards, For Me Awards 카드를 완성할 수 있다.
멜론 관계자는 "'나만의 어워드'는 올 한해 나만의 음악 취향을 발견함과 동시에 음악에 담긴 추억까지 되새길수 있는 서비스"라며 "특히 올 해는 음악에 담긴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가 우리 모두에게 큰 힘이 되었던 만큼 마음속 명곡과 노랫말을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고 말했다.
멜론은 'MMA 2020'를 온라인/비대면으로 진행하면서 이용자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요소들을 강화했다.
'MMA 2020'은 오는 2일 부터 5일까지 온라인・비대면으로 4일간 ‘MMA WEEK’로 진행된다. 멜론은 MMA WEEK 동안 콘셉트 "Stay Closer in Music"에 맞춰 사전 이벤트, 사전 공연, 메인 공연, 특별 영상 등 비대면 음악 축제에 맞는 다채롭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현재 공개한 MMA WEEK 편성표로 역대급 콘텐츠와 아티스트들의 참석 소식이 전해지며 분위기는 더욱 고조되고 있다.
'MMA 2020' 메인 공연은 12월 5일 오후 7시 열린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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