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지원이 '산후조리원'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엄지원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사진은 tvN 드라마 '산후조리원' 촬영 현장에서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져 있다.
사진과 함께 엄지원의 솔직한 심경도 게재됐다. "이별에는 때가 있다고 하는데.. 저는 아직 현진이를.산후조리원을. 떠나 보낼 준비가 안되었나봐요"라며 막방을 앞두고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함께 나누고픈 사진첩 속 수많은 순간들도 못다한 이야기도 너무나 많은데..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끝나갑니다"라고 여운을 남겼다.
드라마 '산후조리원'은 회사에서는 최연소 임원, 병원에서는 최고령 산모 현진이 재난 같은 출산과 조난급 산후조리원 적응기를 거치며 조리원 동기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격정 출산 느와르 드라마로 오늘(24일) 밤 마직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다음은 '믿고 보는 배우' 엄지원의 다양한 매력을 사진에 담았다.
'산후조리원' 제작발표회에서 환하게 미소짓는 엄지원. 이날 제작발표회는 코로나19 우려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저세상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tvN 드라마 방법 제작발표회 현장'
'흰 피부톤과 잘 어울리는 화이트 슈트로 세련미 뿜뿜'
'한 행사장에서 미모 뽐내는 엄지원. 어떤게 꽃이야?'
'레드립이 이렇게 잘 어울리다니~'
'숨길 수 없는 존재감!'
'미소가 아름다운 배우'
사진=텐아시아 DB
서예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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