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시크릿 넘버 데니스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또 한번 실력을 입증했다.

데니스는 4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두 번째 싱글 'Got That Boom'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미국에서 태어나 텍사스 휴스턴 공연시각예술고등학교를 다닌 데니스는 SBS 'K팝스타 시즌5'에서 TOP4까지 올라가 한 차례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이날 데니스는 핫핑크 머리로 파격 변신, 건강미 넘치는 비주얼로 파워풀한 댄스를 소화했다.

시크릿 넘버의 이번 타이틀곡 'Got That Boom'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EDM, 하우스, 힙합 등 여러 장르의 요소를 적절하게 녹여낸 댄스팝 장르의 노래다.

특히 'Got That Boom'의 뮤직비디오는 최근 MBC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 그룹 환불원정대 'DON’T TOUCH ME'를 연출한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음은 텍사스 출신의 실력파 데니스의 무대 활약을 사진에 담았다.



'아무나 소화 못하는 핑크색 헤어스타일'


'미국식 파워풀!'

'독보적인 존재감 뿜뿜'


'가창력도 완벽해요'


'소름돋는 카리스마'


'무대와는 사뭇 다른 애교쟁이'



사진=텐아시아 DB
서예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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