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환, 입대 후 첫 근황
7월 현역 입대
7월 현역 입대
배우 우도환이 입대 후 첫 근황을 전했다.
우도환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우도환은 검은색 후드티에 모자를 쓴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우도환은 지난 7월 6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2011년 MBN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로 데뷔한 그는 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 '구해줘', '매드독', '위대한 유혹자', '나의 나라' '더 킹-영원의 군주', 영화 '인천상륙작전', '마스터', '사자', '신의 한 수 : 귀수편' 등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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