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철준, 11월12일 '착한콘서트' 무대
지난 7일 발매된 가수 장철준의 신곡 ‘더 오래 사랑하기 위하여’ 뮤직비디오 속 밴드 2Z(투지)의 주논이 주목받고 있다.
소중한 사랑을 오랫동안 영원히 간직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은 장철준의 신곡 ‘더 오래 사랑하기 위하여’ 뮤직비디오에는 주인공 남녀의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잡는다.
뮤직비디오 남자 주인공은 5인조 아이돌 밴드 2Z의 주논(ZUNON)으로 본명은 박준언이다. 주논은 패션모델 출신으로 훈훈한 비주얼과 퍼커션, 키보드, 서브보컬 등 밴드의 멀티 플레이어로서다재다능한 능력을 갖추었으며, 지난 8월 2Z에 합류했다. 2Z는 최근 싱글앨범 ‘낫 위드아웃 유’(Not Without U)로 활동했다.
여자주인공인 슬기는 여성듀오 디아망 멤버로, 본명은 임슬기.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Special OST’ 등에 참여했다.
슬기는 ‘선빛’이라는 이름으로 솔로 활동도 했으며, 지난 5월 싱글앨범 ‘봄눈처럼’을 발매했다.
한편 장철준은 오는 31일 열리는 자선행사 ‘군고구마 콘서트’에도 함께 한다. 내달 12일에 포천반월아트홀에서 펼쳐지는 착한콘서트 무대에도 오른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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