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마무가 과감한 매력을 발산한다.
마마무는 26일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트래블(TRAVEL)'의 타이틀곡 '아야(AYA)' 콘셉트 포토를 선보이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마무는 와일드한 애니멀 프린트의 의상으로 과감하면서도 쿨한 매력을 드러냈다. 또 이국적인 배경 속 의자에 걸터앉은 멤버들은 도발적이고 관능적인 포즈에 어울리는 강렬한 눈빛과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마마무는 선공개곡 '딩가딩가(Dingga)'로 레트로 무드의 펑키한 모습을 보였다면, 타이틀곡 '아야(AYA)'에서는 과감하고 와일드한 분위기를 예고하며 컴백 분위기를 달궜다.
마마무는 11월 3일 새 미니앨범 '트래블(TRAVEL)'을 발표하고 본격 컴백한다. 앞서 마마무는 공개곡 '딩가딩가(Dingga)'로 국내외 음원차트를 휩쓴 데 이어 '딩가 챌린지' 붐을 일으키며 '믿듣맘무'의 저력을 과시, 성공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지난해 11월 발표한 정규앨범 '리얼리티 인 블랙(reality in BLACK)' 이후 1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이자 완전체 컴백인 만큼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작업해 완성도 높은 앨범을 완성했다.
특히 마마무는 이번 새 미니앨범 '트래블(TRAVEL)'을 통해 새롭고 다양한 모습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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