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우가 '복근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김지우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지어터가 아니라 더 탄탄하게 만들어야하는데. 복근 자글자글 탄탄 프로젝트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거울 속 김지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운동으로 다진 늘씬한 몸매와 선명한 초콜릿 복근이 눈길을 끈다.
김지우는 보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와 운동을 병행해 몸 관리를 해왔다. 53.7kg이었던 몸무게는 48.6kg까지 빠졌다.
한편 김지우는 1983년생으로 2001년 MBC 드라마 '맛있는 청혼'으로 데뷔, 2013년 셰프 레이먼킴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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