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해 골드 버튼을 획득했다.
엔하이픈은 지난 21일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달 19일 채널을 개설한지 약 1개월 만이다. 엔하이픈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연습 일지를 담은 쇼트 클립 '-note'를 공개하고 있으며, 프로필 사진 촬영의 비하인드, 추석 인사 등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을 만났다.
특히 엔하이픈이 지난 22일 공개한 데뷔 트레일러 영상 'Debut Trailer 1 : Choose-Chosen'은 공개 24시간 만에 300만 뷰에 육박하는 등 정식 데뷔 전부터 '글로벌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11월 말 데뷔를 앞둔 엔하이픈은 결성부터 이례적인 기록을 달성하며 '글로벌 대세 아이돌' 탄생을 알렸다.
엔하이픈의 공식 트위터 팔로워는 116만 1000,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126만, 공식 유튜브 구독자 약 99만 명 등을 기록하며 'K팝 대세'로 자리매김했다. 틱톡은 개설 일주일 만에 팔로워 100만 명을 돌파했고 글로벌 공식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 가입자도 300만 명을 넘어선지 오래다.
정식 데뷔 전부터 역대급 팬덤을 만든 엔하이픈은 빅히트 소속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뒤를 이을 보이 그룹으로 떠올랐다.
데뷔와 동시게 열풍을 일으킨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뒤를 이을 '초특급' 신예 엔하이픈의 데뷔에 글로벌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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