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 '냉미녀' 배우 서지혜가 첫 출연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서지혜는 온종일 부기와 혈액순환 관리를 위해 반신욕으로 시간을 보낸다. 반신욕을 하는 내내 귀여운 동물 사진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 친근한 매력을 발산한다고.
사진=MBC '나 혼자 산다'

그런가 하면 자신만의 특별한 몸매 관리 비법을 선보인다. 온몸에 벨트를 장착한 뒤 요가 매트 위에서 '구르기'를 시작, 어디서도 본 적 없던 신기한 운동법에 스튜디오 회원들도 호기심을 보였다는 후문. 머리가 산발이 될 정도로 열정을 불태는 서지혜의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또한 그의 집에 평소 친하게 지내던 '동네 친구'가 방문해 '건강식' 먹방을 즐긴 뒤 설거지를 건 댄스 대결을 펼친다. 서지혜는 진땀을 흘리며 모든 동작을 소화해 '승부욕 끝판왕'다운 면모를 보인다. '동네 언니'같은 서지혜의 친근한 반전 일상은 오는 23일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된다.


다음은 냉미녀 외모에 털털하고 친근한 반전 성격을 지닌 서지혜의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한 겨울 세련된 패션으로 시.선.집.중'


'사랑의 불시착 제작발표회에서 냉미녀답게 강렬한 패션 선보인 서지혜'



'사랑의 불시착 종방연에서도 역시 가죽으로 포인트 준 패션'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반전 미인, 반할것 같아~'


사진=텐아시아 DB
서예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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