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불원정대 만옥(엄정화), 천옥(이효리), 은비(제시), 실비(화사)의 첫 화보가 W코리아(더블유 코리아) 11월 호를 통해 공개된다.
20일 신박기획은 MBC '놀면 뭐하니?' 공식 SNS를 통해 환불원정대의 첫 화보 소식과 함께 흑백의 강렬한 화보 실루엣이 담긴 이미지를 스포해 팬들의 기대를 끌어올렸다. 환불원정대는 지난 17일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데뷔곡 '돈 터치 미(DON’T TOUCH ME)'의 첫 무대에 올랐다. 환불원정대는 '터치 불가' 카리스마로 무대를 찢어놓았다.
'놀면 뭐하니?' 공식 유튜브 및 '쇼! 음악중심' 네이버TV를 비롯해 온라인에 공개된 환불원정대의 '돈 터치 미' 첫 무대 영상과 미리 공개된 안무 영상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현재까지 총 누적 조회 수 1000만을 돌파했다.
게다가 환불원정대의 '돈 터치 미' 안무 커버 영상과 해외 리스너들의 리액션 영상들까지, 다양한 콘텐츠들이 쏟아지며 환불원정대의 최강 화제성을 입증해주고 있다.또한 환불원정대를 탄생시킨 신박기획은 팬들을 위한 선물로 환불원정대의 데뷔곡 '돈 터치 미'가 담긴 7인치 싱글 바이닐을 제작하기로 하고, 지난 17일부터 온라인 11번가 홈페이지를 통해 1주일간 기간 한정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기간 한정 예약 판매 종료 후에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랜덤 추첨을 통해 반품 없는 100% 환불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팬들은 환불원정대와 찰떡인 예측 불가 기획을 선보이는 신박기획에 대한 감탄을 쏟아내고 있다.
어디서도 보지 못한 신박한 기획으로 환불원정대와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하는 신박기획이 아직 공개되지 않은 환불원정대의 '돈 터치 미' 뮤직비디오와 첫 화보, 앨범 재킷까지, 앞으로 또 어떤 색다른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신박기획은 MBC ‘놀면 뭐하니?’의 ‘유(YOO)니버스'에서 자유의지를 갖게 된 신박기획 대표 ‘지미 유’(유재석)가 ‘환불원정대’의 제작자이자 기획자로 나선 기획사다. 신박기획이 제작한 ‘환불원정대’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가져온 큰 변화에 지치고 힘든 국민들에게 작으나마 힘이 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로, 음원 수익은 연말 기부처를 정해 전액 기부한다.
'놀면 뭐하니?' 측은 "더블유 코리아와 협업으로 환불원정대의 첫 화보를 진행했다. 첫 화보와 뮤직비디오, 앨범 재킷까지 동시에 진행하는 '1타 3피 프로젝트'를 가동해 지미 유(유재석)와 신박기획의 기획력을 제대로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모든 과정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