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러블리즈, 모모랜드, 여자친구, 에이프릴, 우주소녀, 위키미키, (여자)아이들 멤버들이 JTBC '아는형님'에 뜬다.
20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러블리즈의 지수·미주, 모모랜드의 주이·낸시, 여자친구 은하·엄지, 에이프릴 채경·나은, 우주소녀 수빈·다영, 위키미키 유정·도연, (여자)아이들 미연·우기가 '아는 형님' 걸그룹 특집에 출연한다.
이번 녹화는 7개 그룹, 14명 멤버들이 출연하는 걸그룹 특집으로 '아는 형님' 방송 사상 최다 출연진이다.
여자친구와 모모랜드는 오는 11월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위키미키는 '쿨(COOL)'로, 우주소녀는 첫 유닛 우조소녀 쪼꼬미(수빈, 루다, 여름, 다영)를 결성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여자)아이들과 에이프릴을 올 여름 각각 '덤디덤디'와 'Now or Never'로 큰 사랑을 받았고 러블리즈는 최근 온라인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났다.
걸그룹 특집은 오는 22일 녹화 예정이며 방송은 이달 31일 예정이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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