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 대표 방시혁이 15일 오전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진행된 상장 기념식에 참석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이 소속된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오늘(15일) 증시에 입성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빅히트는 15일 오전 9시 증시 개장과 함께 유가증권시장에서 거래를 시작한다.

빅히트 상장기념식은 이날 오전 8시 50분부터 거래소 로비에서 열린다. 행사는 빅히트 유튜브 채널로 전 세계에 온라인 생중계된다.

서예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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