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야엘 "최고 매출? 월 5억 대"
남산뷰 아파트+오픈카 '눈길'
남산뷰 아파트+오픈카 '눈길'
해당 영상에는 얼짱시대 초기 멤버였던 문야엘이 출연해 다이아 얼짱이라 불리는 이유에 대해 직접 밝히는 모습이 담겼다.
문야엘은 남산이 보이는 고급 아파트 내부와 오픈카를 타고 자신의 사무실에 출근하는 모습 등 럭셔리한 라이프를 공개했다.문야엘은 과거 ‘얼짱시대’ 출연 이후 “사진과 실물이 다르다” “볼살이 통통하다”는 일부 네티즌의 반응에 운동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문야엘은 “맨날 운동했다. 4~5년 째 운동에 집중하고 있다“며 탄력 있는 몸매의 비결을 밝혔다.
또한 다이아 얼짱으로 불리게 된 이유로 가업을 잇기 위해 딴 자격증을 깜짝 공개했다. 문야엘은 주얼리 전문가가 되기 위해 2016년 유럽 공인 다이아몬드 보석 감정사 자격증을 취득하며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고. 현재는 최고 월 5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패션&주얼리 회사의 대표이자 디자이너로 성장했다.
문야엘은 “많은 분들이 (내가) 공부와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데 이런 자격증도 갖고 있냐고 놀라신다”며 “유럽 공인이라서 만족한다. 나한테 있는 유일한 자격증”이라고 말했다.
‘얼짱시대 요즘뭐해?’ 3회 ‘들어봤어? 다이아 5억 얼짱’ 편 출연자 문야엘은 방송 후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와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상위에 오르며, 현재 (24일 오전) 63만 뷰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얼짱시대 요즘뭐해?'는 2000년대를 휩쓴 레전드 얼짱들을 직접 만나 당시 화제가 됐던 과거 영상 다시보기와 방송 뒷이야기를 전하며, 자유롭고 다양한 형식으로 전개하고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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