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SNS에 일상 사진 공개
딸과 함께 한 사진, 시선 집중
고소영, 장동건과 결혼 후 1남1녀
딸과 함께 한 사진, 시선 집중
고소영, 장동건과 결혼 후 1남1녀
배우 고소영이 딸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과 함께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딸과 고소영이 잔디밭에서 서로를 마주보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고소영은 동료 배우 장동건과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1년을 두고 있다. 2010년 아들 준혁 군을 낳았고, 딸 윤설 양은 2014년 태어나 올해 7살이다.
고소영의 딸 공개에 이윤미는 "그림이다"며 "보고 싶은 공주님"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혜영 역시 '하트' 이모티콘으로 애정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멀리서 봐도 예쁘다", "그림같다", "핑크 공주님이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고소영은 앞서 매체 인터뷰에서 딸 윤설 양에 대해 "예쁜 척도 많이 하고, 끼가 넘친다"며 "제가 예쁜 옷을 입고 나오면 질투해서 울기도 했다"는 일화를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 "딸이 애교가 많고 상황극을 즐겨서 혼자 보기 아깝다는 생각은 한다"면서도 "(방송에 나오면) 애가 너무 공주병이 될 거 같다"고 전하기도 했다.
김소연 기자 kims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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