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은지가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
소속사 린브랜딩에서는 박은지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지는 상큼한 미소부터 고혹적인 눈빛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박은지는 내추럴한 메이크업에도 뚜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이트 셔츠와 청바지로 시크함을 니트로는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발산하며 메이크업부터 패션까지 소화하며 멋쁨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박은지는 '날씨 여신'에서 프리선언 후 시사, 뷰티, 예능을 넘나들며 탁월한 진행솜씨를 자랑하며 여성 MC겸 방송인으로 존재감을 나타냈다. 또 드라마 '연예세포 시즌2', '질투의 화신'등과 영화 '오늘의 연애' 등을 통해 연기자로 활약하며 팔방미인으로 거듭났다.
이후 자신의 메이크업 과정 및 뷰티 노하우는 물론 패션과 라이프, 철학 등을 솔직하고 털털하게 전달하며 연예인 1호 뷰티 크리에이터로서도 입지를 다졌다.
최근에는 SNS를 통해 본인이 사용하는 제품인 화장품, 이너뷰티, 음료, 악세서리 등을 완판시키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영역을 확장,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디지털 미디어 시장의 트랜드에 걸맞은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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