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uperM(슈퍼엠)이 일본 TV아사히 'MUSIC STATION(뮤직 스테이션, 이하 '엠스테')'에 출격한다.
SuperM은 오는 21일 오후 8시부터 이원 생중계로 진행되는 TV 아사히의 '엠스테'에 출연한다. 이는 데뷔 이후 첫 일본 TV 방송 출연으로 현지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엠스테'는 1986년부터 방송된 일본의 인기 음악 방송으로, 이날 방송에서 SuperM은 신곡 '100'(헌드레드) 무대로 에너제틱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사함은 물론, 화상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어서, 많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SuperM은 20일부터 낮 12시부터 유튜브 SuperM 채널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을 통해 '100' 무대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슈퍼엠 더 스테이지(SuperM THE STAGE)를 순차 공개한다.
멤버 마크가 작곡과 작사에 참여한 신곡 '100'는 속도감을 표현한 베이스라인이 돋보이는 다이내믹한 리듬 위에 덥스텝 요소를 가미한 강렬한 브레이크비트 장르의 곡으로, 불가능은 없으며 전력을 다해서 정상을 향해 날아오르자는 가사로 SuperM만의 파워풀한 에너지를 담았다.
SuperM은 20일(현지시간) 이원 생중계로 진행되는 미국 ABC의 간판쇼 ‘Good Morning America’(굿 모닝 아메리카, GMA)에 출연해 '100' 무대를 방송 최초 공개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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