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 버선발로 마중
'응칠' 아버지·딸 역할
"깡으로 '응칠' 성공시켜"
'응칠' 아버지·딸 역할
"깡으로 '응칠' 성공시켜"
'바퀴 달린 집' 성동일이 정은지와 만났다.
13일 밤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 10회에는 강원도 춘천으로 새로운 여정을 떠난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의 모습이 그려졌다.
성동일은 천막을 치던 중 정은지를 발견하고 버선발로 마중 나갔다. 성동일은 정은지와 '응답하라 1997'에서 아버지와 딸로 만난 사이다.
성동일은 정은지와 처음 만난 김희원, 여진구에게 "내 딸. 우리 첫째딸이야. 인사해"라며 소개했다. 이어 그는 "선물은 나중에 보고 일단 이것 좀 도와!"라며 정은지에게 일을 시켰다.
이어 성동일은 "은지가 오니까 아부지가 힘이 나네"라며 정은지에 대해 "깡으로 '응답하라' 성공시킨 애야"라고 자랑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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