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제시와 이효리 / 사진제공=피네이션](https://img.hankyung.com/photo/202007/BF.23340892.1.jpg)
![가수 제시 '누나' 커버 이미지 / 사진제공=피네이션](https://img.hankyung.com/photo/202007/BF.23351870.1.jpg)
제시는 지난 30일 세 번째 미니앨범 '누나(NUNA)'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눈누난나 (NUNU NANA)'로 각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이날 제시는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을 뿐만 아니라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상단에도 이름을 올리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또 현재(31일 오전 기준) 200만뷰에 육박한 '눈누난나'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국내 인기 급상승 동영상 6위를 기록하고, 핫이슈 순위에서는 3위를 차지했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유튜브 실시간 트렌딩에서도 꾸준하게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눈누난나' 챌린지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007/BF.23364852.1.jpg)
동료 연예인들도 제시의 신곡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고, '눈누난나' 댄스 챌린지에도 동참하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효리는 제시의 뮤직비디오 출연에 이어 챌린지의 첫 포문을 열었으며, 싹쓰리 멤버 유두래곤(유재석)과 비룡(비), 박재범 또한 챌린지에 합류하여 각자의 스타일로 곡을 재치있게 소화했다.
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 대표 싸이 역시 지난 30일 밤 SNS를 통해 "올해 첫 춤"이라며 '눈누난나' 챌린지 영상을 기습 업로드 했고, 제시 또한 이에 화답하며 흥겨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해당 영상들은 피네이션 및 제시의 네이버 V LIVE,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Tik Tok) 공식 계정, 각종 SNS 등을 통해 공개되어 해외 K팝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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