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삭발 제안에 눈물 펑펑
日 활동 당시 한국 비하 논란’…아유미 "억울하다"
日 활동 당시 한국 비하 논란’…아유미 "억울하다"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가 MBC ‘라디오스타’에서 한국을 떠나 일본 연예계 활동을 하며 ‘빡구 스타일’ 스킨헤드 삭발 감행을 앞두고 눈물을 펑펑 쏟았던 일화를 고백했다.
또 아유미는 일본 활동 당시 한국을 비하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던 것과 관련해 “억울한 얘기”라며 솔직한 심정을 밝힐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오늘(29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 측은 아유미의 눈물의 일본 연예계 활동기가 담긴 영상을 네이버 TV를 통해 선공개했다.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입만 열면 시한 폭탄급 발언으로 화제를 모으는 광희, 아유미, 제시, 남윤수가 출연하는 ‘노 필터 노 브레이크’ 특집으로 꾸며졌다.
공개된 영상에서 아유미는 “일본에서 아이코닉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했는데 콘셉트가 삭발이었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한국에서 걸그룹 슈가와 여러 예능에서 활동하며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면, 일본에서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활동했다는 것.
아유미는 스타일리쉬한 삭발을 예상했지만, 소속사 측에서는 피부가 그대로 드러나는 임팩트 만점 스킨헤드, 이른바 ‘빡구st’ 삭발을 제안했다고. 아유미는 “빡구 같이 하라는 거다. 2mm만 남게 해달라고 했다”며 눈물을 펑펑 쏟았던 일화를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이어 밤톨처럼 예쁜 두상이 인상적인 아유미의 삭발 당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제시는 “삭발해도 될 것 같아 또!”라고 했고, 울컥한 아유미는 “너 나 해!”라고 뾰로통하게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눈물로 2mm를 지킨 일화 외에도 일본 활동 당시 한국을 비하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것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아유미는 “억울한 얘기”라며 “신비주의라 말을 안 하는 콘셉트였다”고 자기소개는 물론 콘서트 무대 위에서도 ‘묵언 수행’을 했던 일본 활동기를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영상 말미에는 아유미가 “한국을 비하할 게 없다”며 소문의 진상에 대해 노필터 속내를 꺼내는 장면이 예고돼 궁금증을 모았다.
아유미의 눈물 펑펑 머리카락 2mm 사수기는 이날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또 아유미는 일본 활동 당시 한국을 비하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던 것과 관련해 “억울한 얘기”라며 솔직한 심정을 밝힐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오늘(29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 측은 아유미의 눈물의 일본 연예계 활동기가 담긴 영상을 네이버 TV를 통해 선공개했다.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입만 열면 시한 폭탄급 발언으로 화제를 모으는 광희, 아유미, 제시, 남윤수가 출연하는 ‘노 필터 노 브레이크’ 특집으로 꾸며졌다.
공개된 영상에서 아유미는 “일본에서 아이코닉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했는데 콘셉트가 삭발이었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한국에서 걸그룹 슈가와 여러 예능에서 활동하며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면, 일본에서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활동했다는 것.
아유미는 스타일리쉬한 삭발을 예상했지만, 소속사 측에서는 피부가 그대로 드러나는 임팩트 만점 스킨헤드, 이른바 ‘빡구st’ 삭발을 제안했다고. 아유미는 “빡구 같이 하라는 거다. 2mm만 남게 해달라고 했다”며 눈물을 펑펑 쏟았던 일화를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이어 밤톨처럼 예쁜 두상이 인상적인 아유미의 삭발 당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제시는 “삭발해도 될 것 같아 또!”라고 했고, 울컥한 아유미는 “너 나 해!”라고 뾰로통하게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눈물로 2mm를 지킨 일화 외에도 일본 활동 당시 한국을 비하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것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아유미는 “억울한 얘기”라며 “신비주의라 말을 안 하는 콘셉트였다”고 자기소개는 물론 콘서트 무대 위에서도 ‘묵언 수행’을 했던 일본 활동기를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영상 말미에는 아유미가 “한국을 비하할 게 없다”며 소문의 진상에 대해 노필터 속내를 꺼내는 장면이 예고돼 궁금증을 모았다.
아유미의 눈물 펑펑 머리카락 2mm 사수기는 이날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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