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이 23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강철비2: 정상회담'은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리는 영화.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 등이 출연하며 오는 7월 29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