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 출연
최근 옥탑방서 20평대 집으로 이사한 근황 공개
"볼 때마다 신기해"
최근 옥탑방서 20평대 집으로 이사한 근황 공개
"볼 때마다 신기해"
한 주간 가장 뜨거웠던 뉴스를 댓글로 알아보는 개그맨 황영진의 ‘텐아시아 댓글 뉴스’.
‘텐아시아 댓글 뉴스’가 트로트 가수 임영웅의 이사에 관한 네티즌의 반응을 살펴봤다.지난 16일 방송된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는 임영웅을 비롯한 트로트 가수 이찬원, 장민호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임영웅은 최근 옥탑방 같은 가정집을 벗어나 20평대 집으로 이사한 근황을 전했다. 그는 "볼 때마다 신기하다. 아침에 일어나 (이사한) 집을 보면서 '우리 집이 맞나?' 싶더라. 아직 새집에 적응이 안 됐다"고 밝혔다.
특히 임영웅이 살았던 집에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아수라 트롯'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한이재가 이사 온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울 영웅님 이사한 거 축하드려요~한이재님도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 “우리 영웅님 20평대 집 너무 좋겠다! 집 자랑하는 거 너무 귀여워요!”, “우리 영웅님의 기가 있던 옥탑방에서 한이재님도 기운 받을 겁니다!”, “이사 가는 건 당연한 거고 난 한이재님이 영웅님 살던 집으로 이사 왔다는 게 쇼킹했네요!” 등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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