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훈, '당나귀 귀' 출연
식당 손님 줄자 '걱정'
"유명해지고 싶어요"
식당 손님 줄자 '걱정'
"유명해지고 싶어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송훈 셰프가 유명해지고 싶다고 밝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셰프 송훈의 '갑' 일상이 그려졌다.
최근 코로나 사태로 인해 식당의 손님이 줄어들자, 송훈 셰프는 "아직 12시밖에 안 된거야? 예전에는 2시 반까지 바빴는데"라며 걱정스러워 했다.
이어 식사를 하는 손님들을 직접 찾아가 인사를 했고 사진을 찍어주는 팬 서비스를 보였다. 송훈 셰프는 "사진 찍고 안 올리는 분들이 있다. 좀 SNS에 올려달라. 유명해지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송훈 셰프는 "저 얘기를 왜 했는지 모르겠다. 내가 아니라 아마 식당이 유명해지고 싶다는 말일 것"이라고 해명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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