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인턴' 스페셜 방송, 방구석 팬미팅으로
27일 100분간 특별 편성
'꼰대인턴' 박해진·김응수에 영탁·김희재까지
/사진=스튜디오HIM, 마운틴무브먼트 제공


'꼰대인턴' 스페셜 방송인 '꼰대인턴 방구석 팬미팅'이 100분 특별 편성이 확정됐다.

26일 MBC 수목드라마 '꼰대인턴' 제작진은 "스페셜 방송 '꼰대인턴 방구석 팬미팅:끝나지 말란 말야'가 100분 특별 편성돼 시청자들을 찾는다"고 밝혔다.
/사진=스튜디오HIM, 마운틴무브먼트 제공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되는 '꼰대인턴 방구석 팬미팅'에는 박해진, 김응수, 박기웅, 고건한 등 '꼰대인턴'을 빛낸 배우진이 직접 출연해 드라마에서는 미처 다하지 못했던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여기에 배우들이 서로 역할을 바꿔 재연 연기 대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또, 이날 방송에는 '꼰대인턴' OST 가창에 참여한 가수 영탁, 김희재, 이수영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세 사람은 각자의 OST 라이브 무대를 '꼰대인턴 방구석 팬미팅'을 통해 최초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사진=스튜디오HIM, 마운틴무브먼트 제공

특히 26일 진행되는 녹화 중반에는 MBC 드라마 공식 브이라이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즉석 랜선 팬미팅을 펼친다. 출연진은 네티즌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에 즉석에서 답변을 해주며 활발한 소통으로 생생한 현장감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꼰대인턴 방구석 팬미팅'은 오는 27일 밤 9시 15분 방송된다. '꼰대인턴' 마지막 방송은 오는 7월 1일 밤 8시 55분 선보여진다.

김소연 기자 kimsy@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