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 /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의 신곡 'Left & Right'가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2일 발매된 세븐틴의 미니 7집 '헹가래'의 타이틀곡 'Left & Right'는 23일 오전 7시 기준 멜론, 지니 등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멜론에서는 수록곡 'My My' '좋겠다' '어른아이' 등이 최상위권에 나란히 진입하며 차트 줄세우기를 기록했다. 특히 2016년 발표한'아주 NICE'가 역주행해 시선을 끌었다.

'Left & Right'는 왼쪽, 오른쪽 그 어디에도 출구가 없다고 느끼는 이들에게 긍정적으로 "두려움 없이 힘차게 나아가자"라고 외치며 파워풀한 에너지를 선사하는 곡이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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