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바쁜 스케줄에도 다이어트
'배테랑 체전' 두 번째 이야기
김호중vs노지훈, 계주로 맞붙는다
'배테랑 체전' 두 번째 이야기
김호중vs노지훈, 계주로 맞붙는다
다이어트로 고군분투중인 가수 김호중의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22일 방송되는 JTBC ‘위대한 배태랑’에서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고의 주가를 달리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김호중이 바쁜 일상을 공개한다.
최근 ‘위대한 배태랑’ 녹화에서는 김호중의 광고 촬영 현장이 최초로 공개됐다. 김호중은 최근 쉬는 날 없이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친 기색없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해내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휴식 시간에도 쉬지 않고 틈틈이 운동하며 다이어트를 잊지 않았다. 특히 점심시간에는 식사하러 가는 스태프들을 애처롭게 바라보거나, 배고픔을 잊기 위해 명상 스쿼트를 하며 다이어트 성공을 위한 고군분투를 펼쳤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 수많은 명장면을 탄생시킨 ‘배태랑 체전’의 후반전이 공개된다. 배태랑과 얼태랑 멤버들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치열한 접전을 펼친다. 특히 티격태격 케미를 보여줬던 김호중과 노지훈의 최종 대결이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이들은 앞서 ‘60m 달리기’와 ‘림보’ 대결에서 엎치락뒤치락 한 번씩 승패를 나눠가지며 신경전을 펼쳤다. 이제 두 사람은 각 팀의 '젊은 피'로서 자존심을 걸고 체전의 꽃인 400m 계주로 마지막 승부를 겨룬다. 녹화 당시 두 사람은 비장한 각오로 그 어느 때보다 필사적으로 계주에 참여했다고 알려져 더욱 큰 기대를 모은다.
‘위대한 배태랑’은 22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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