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 /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이 '헹가래'로 화려한 귀환을 알린다.

세븐틴은 오는 22일 오후 7시 Mnet와 M2 디지털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동시 방송되는 컴백쇼 '헹가래'에 출연한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세븐틴의 컴백쇼를 알리는 문구가 비장한 분위기 속에서 등장, 검은 바탕에 흰 글씨로 방송 관련 정보를 강조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보여준디.특히 세븐틴은 컴백쇼를 통해 타이틀곡 '레프트 앤 라이트(Left & Right)'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는 것은 물론 이번 미니 7집의 수록곡 무대도 준비했다고 전해져 '퍼포먼스의 귀재' 세븐틴의 공연에 기대가 뜨겁다.

그룹 세븐틴 /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세븐틴의 컴백쇼 소식만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데에는 발매하는 앨범마다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소화하기 때문이다. 특히 눈에 띄는 성장을 보여주며 매번 자체 기록을 경신해온 바 있어 어떤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이번 앨범은 예약 판매 시작 5일 만에 선주문량 106만 장을 돌파하는가 하면 예스24, 인터파크, 핫트랙스, 신나라레코드 등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세븐틴은 오는 22일 오후 6시 미니 7집 '헹가래'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오후 4시에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오후 7시에는 전 세계 동시 방송되는 Mnet과 M2 디지털 채널을 통해 ‘컴백쇼’를 진행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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