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인 엄정화 / 사진=엄정화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인 엄정화 / 사진=엄정화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인 엄정화가 SBS '집사부일체' 출연 소감을 밝혔다.

엄정화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녹화 때 찍힌 사진을 보니 나 많이 즐거웠네요~ 좋게 봐주시고 다음 담긴 댓글들 너무 감사해요 모두"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엄정화는 '집사부일체' 녹화 당시 찍은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사진 속 엄정화는 '댄싱퀸'의 포스와 함께 편안하고 행복하게 웃고 있다.
가수 겸 배우인 엄정화 / 사진=엄정화 인스타그램


'집사부일체' 방송에서 엄정화는 배우와 가수 두 영역에서 모두 최정상에 오른 포스를 드러냈다. 여전한 댄스 실력을 보여준 엄정화는 화려한 가수 생활과 달리 따뜻하고 포근한 집도 공개했다.

방송 최초로 공개된 엄정화의 집은 소품 하나하나 꼼꼼히 신경 쓴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도 오래 키우던 반려견과의 추억이 남아있는 소파 등 그의 추억과 정성이 담긴 물건들이 가득했다

이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이자 화제성을 주도하는 ‘2049 타깃 시청률’ 3.4%(이하 수도권 2부 기준)로 3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프로그램의 굳건한 인기를 과시했다. 가구 시청률은 6.4%를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7.6%까지 올랐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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