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K팝 스타들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풋풋했던 신인시절·성장 과정 되짚는 시간
세 번째 순서, 10년차 걸그룹 에이핑
풋풋했던 신인시절·성장 과정 되짚는 시간
세 번째 순서, 10년차 걸그룹 에이핑
전세계를 누비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K팝 스타들의 풋풋했던 신인 시절과 그동안의 성장과정을 되짚어봤다. '최애' 스타들의 과거를 통한 추억 회상과 변화된 모습을 동시에 살펴볼 수 있도록 변천사를 공개한다. 세 번째 순서는 지난 4월 데뷔 9주년을 맞은 걸그룹 에이핑크다. 2011년 7인조로 데뷔한 에이핑크가 멤버 탈퇴 등으로 재정비한 뒤 2013년 히트곡 ‘No No No’ 발표해 대중적으로 많은 인기를 얻은 이후 활동부터 정리했다.
2014년 1월 에이핑크는 ‘No No No’로 골든디스크 디지털 부문 본상을 수상하며 한 해를 기분 좋게 시작했어요. ‘No No No’는 에이핑크에게 첫 지상파 음악방송 1위를 안겨줄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죠. 기세를 이은 에이핑크는 3월 발표한 ‘Mr. Chu’로 한 주간 모든 음악방송 1위를 휩쓰는 등 연타석 히트에 성공했어요.
핑순이들은 데뷔 3주년을 기념해 팬미팅을 열고 2천여 명의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죠. 판다들과 만나 신난 핑순이들
아이돌 리얼 버라이어티 ‘쇼타임’의 세 번째 주인공이었던 에이핑크. 보이그룹 엑소와 비스트에 이어 최초의 걸그룹으로 출연했으니 당시 인기가 얼마나 대단했는지 새삼 느껴지네요.
또 한 장의 미니앨범으로 돌아온 핑순이들.
타이틀곡 ‘LUV’는 에이핑크에게 가장 많은 음악방송 1위를 선물한 곡이예요.
최고의 한 해를 보냈던 에이핑크는 2015년 1월부터 서울 올림픽 홀에서 첫번째 단독콘서트를 개최하면서 열일 행보를 예고했어요. 당시 콘서트 티켓은 불과 2분 만에 매진됐다고 하네요. ‘역시 핑순이들 클라쓰’
이후 해외 활동에 집중하던 에이핑크는 7월 정규 2집 ‘Pink MEMORY’로 컴백해 왕성한 활동을 이어갔어요.
멤버 나은과 보미는 연기에 도전하며 판다들을 또 한 번 설레게 했어요. “혼자서도 씩씩하게! 오구오구 잘한다”
이때부턴 본격적인 해외활동과 멤버들의 개별 활동이 두드러졌죠. “따로 또 같이, 언제나 빛나는 핑순이들”. 그러다 1년 2개월 만에 정규 3집 ‘Pink Revolution’으로 컴백해 오래 기다린 팬들의 마음 속 단비 같은 노래를 들려줬답니다.
에이핑크는 어느덧 아이돌 7년차 징크스도 뛰어 넘으며 고참 아이돌이 됐네요. ‘선배美 뿜뿜’
그러면서도 앨범 활동도 게을리하지 않은 에이핑크. “핑순이는 무대 위에서 가장 예뻐”
라디오부터 영화까지 영역을 확장한 핑순이들, 대체 못 하는 게 뭘까요?
최근에는 ‘믕디’ 은지를 위해 완전체로 라디오에 출격한 핑순이들 “10년차 아이돌의 우정, 앞으로도 영원하길”
보너스! 2015년 1월 텐스타 표지를 장식했던 에이핑크. “풋풋한 핑순이들의 모습, 잠시 감상하시죠”
청순의 아이콘 롱리다
매력은 역시 멍믕지
이때부터 넘사벽 비주얼 손나여신
뽐은 역시 천상 아이돌!
냄쥬의 ‘숨멎’ 자태
막냉이의 반전 매력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2014년 1월 에이핑크는 ‘No No No’로 골든디스크 디지털 부문 본상을 수상하며 한 해를 기분 좋게 시작했어요. ‘No No No’는 에이핑크에게 첫 지상파 음악방송 1위를 안겨줄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죠. 기세를 이은 에이핑크는 3월 발표한 ‘Mr. Chu’로 한 주간 모든 음악방송 1위를 휩쓰는 등 연타석 히트에 성공했어요.
핑순이들은 데뷔 3주년을 기념해 팬미팅을 열고 2천여 명의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죠. 판다들과 만나 신난 핑순이들
아이돌 리얼 버라이어티 ‘쇼타임’의 세 번째 주인공이었던 에이핑크. 보이그룹 엑소와 비스트에 이어 최초의 걸그룹으로 출연했으니 당시 인기가 얼마나 대단했는지 새삼 느껴지네요.
또 한 장의 미니앨범으로 돌아온 핑순이들.
타이틀곡 ‘LUV’는 에이핑크에게 가장 많은 음악방송 1위를 선물한 곡이예요.
최고의 한 해를 보냈던 에이핑크는 2015년 1월부터 서울 올림픽 홀에서 첫번째 단독콘서트를 개최하면서 열일 행보를 예고했어요. 당시 콘서트 티켓은 불과 2분 만에 매진됐다고 하네요. ‘역시 핑순이들 클라쓰’
이후 해외 활동에 집중하던 에이핑크는 7월 정규 2집 ‘Pink MEMORY’로 컴백해 왕성한 활동을 이어갔어요.
멤버 나은과 보미는 연기에 도전하며 판다들을 또 한 번 설레게 했어요. “혼자서도 씩씩하게! 오구오구 잘한다”
이때부턴 본격적인 해외활동과 멤버들의 개별 활동이 두드러졌죠. “따로 또 같이, 언제나 빛나는 핑순이들”. 그러다 1년 2개월 만에 정규 3집 ‘Pink Revolution’으로 컴백해 오래 기다린 팬들의 마음 속 단비 같은 노래를 들려줬답니다.
에이핑크는 어느덧 아이돌 7년차 징크스도 뛰어 넘으며 고참 아이돌이 됐네요. ‘선배美 뿜뿜’
그러면서도 앨범 활동도 게을리하지 않은 에이핑크. “핑순이는 무대 위에서 가장 예뻐”
라디오부터 영화까지 영역을 확장한 핑순이들, 대체 못 하는 게 뭘까요?
최근에는 ‘믕디’ 은지를 위해 완전체로 라디오에 출격한 핑순이들 “10년차 아이돌의 우정, 앞으로도 영원하길”
보너스! 2015년 1월 텐스타 표지를 장식했던 에이핑크. “풋풋한 핑순이들의 모습, 잠시 감상하시죠”
청순의 아이콘 롱리다
매력은 역시 멍믕지
이때부터 넘사벽 비주얼 손나여신
뽐은 역시 천상 아이돌!
냄쥬의 ‘숨멎’ 자태
막냉이의 반전 매력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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