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이 오늘(21일) 부부의 날, 달달한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아내 박시은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표현해 훈훈함을 안겼다.
진태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부의 날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우리는 매일 부부의 날"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태현·박시은 부부는 한 광고 촬영 현장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가볍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에서도 행복함이 느껴진다.
진태현·박시은 부부는 2010년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을 통해 만나 5년간의 열애 끝에 2015년 7월 결혼했다.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사랑받고 있다.
한편 '부부의 날'은 매년 5월 21일로,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을 일궈 가자는 취지로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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