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을 앞둔 배우 서효림이 베이비샤워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각지도 못한 서프라이즈에 그만 울어버렸지 뭐야. 잊지 못할 평생의 추억을 만들어준 지인들 고맙고, 내 인생의 2막을 응원해준 모든 사람들 사랑합니다"라고 글을 썼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서효림은 원피스를 입고 꽃다발을 든 채 서프라이즈 파티에 행복한 듯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에는 파티를 준비한 한채아의 모습도 보인다. 한채아는 서효림의 사진을 찍어주며 출산을 앞둔 서효림을 축하하고 있다.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22일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 정명호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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