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아들 민이, 사랑둥이
사랑 넘치는 허그인사
극과 극 母子의 아침 '웃음'
사랑 넘치는 허그인사
극과 극 母子의 아침 '웃음'
'신상출시 편스토랑' 오윤아 모자의 러블리한 아침이 공개된다.
5월 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완도 전복을 주제로 한 8번째 출시메뉴와 함께 9번째 메뉴 대결 주제가 공개된다.
특히 오윤아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완도산 전복 대결을 통해 편셰프에 첫 도전한 오윤아는 뛰어난 집밥 요리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방송에서 공개된 오윤아의 전복감태김밥은 벌써부터 '편스토랑'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관심을 모았다.이와 함께 오윤아와 아들 민이의 일상 또한 큰 화제를 모았다. 많은 이들의 응원과 격려를 받고 있는 오윤아 아들 민이는 밝고 유쾌한 매력으로 '편스토랑' 신스틸러에 등극했을 정도. 이번 방송에서도 이 같은 민이의 러블리한 면모가 훈훈하고 따뜻한 미소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윤아는 일어나자마자 아들 민이를 위한 아침 밥상 차리기에 돌입했다. 오윤아가 한창 요리에 집중하고 있을 때 민이도 눈을 뜨고 거실로 나왔다. 엄마바라기 민이는 엄마와 사랑 넘치는 아침 인사를 한 뒤 자연스럽게 카메라 삼촌들에게로 향했다고. 그곳에 있는 카메라 삼촌은 앞선 방송에서 민이 대신 우유병 뚜껑을 열어줬던 삼촌이었다.
왜 민이가 삼촌에게 간 것인지 궁금증이 집중된 가운데, 민이는 카메라 삼촌과 애틋하게 포옹을 했다. 이는 말이 서툰 민이가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이라고. 이어 민이는 다른 카메라 삼촌들도 일일이 찾아가 뜨거운 포옹으로 아침인사를 했다고 한다. 민이의 러블리한 아침인사를 받은 카메라 삼촌들은 물론 '편스토랑' 스튜디오 식구들도 "귀여워"라며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정작 민이와 달리 아침 밥상 차리기에 초집중한 오윤아는, 이 훈훈한 광경을 알아채지 못했다고 말해 '편스토랑'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됐다고 한다. 이외에도 오윤아와 민이는 홈트레이닝에 도전하는 등 극과 극이지만 유쾌한 모자의 일상을 공개한다.
한편, 미소가 가득한 오윤아와 아들 민이의 이야기는 5월 1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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