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동화가 20일 오후 서울 한강로3가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저 산 너머' 언론시사회에 앞서 무대인사를 하고 있다.

영화 '저 산 너머'는 가난하지만 행복했던 시절, 가족의 사랑 속에서 마음밭 특별한 씨앗을 키워간 꿈 많은 7살 소년 수환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고(故) 김수환 추기경의 어린 시절을 다룬 첫 극영화이기도 하다.

이항나, 안내상, 강신일, 송창의, 이열음, 이경훈 등이 출연하며 오는 30일 개봉한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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