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경남이 16일 오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SBS 새 금토 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더 킹-영원의 군주’는 차원의 문(門)을 닫으려는 이과(理科)형 대한제국 황제 이곤과 누군가의 삶, 사람, 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형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이 두 세계를 넘나드는 공조를 통해 그리는 차원이 다른 판타지 로맨스다.

이민호, 김고은, 우도환, 김경남, 정은채, 이정진 등이 출연하며 오는 17일 첫 방송된다.

사진-SBS제공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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