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우리자리가 오는 20일 기습 컴백을 선언했다.
우리자리는 지난 15일 공식 SNS를 통해 20일 신곡 발매를 예고하는 이미지를 공개했다. 신곡 제목은 '꽃은 누구에게나 웃는다'다.
소속사 측은 "다가오는 봄과 함께 우리자리의 색깔로 채워진 신곡을 준비했다"며 "'꽃은 누구에게나 웃는다'는 우리자리가 대중에게 드리는 위로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우리자리는 '웃는게 참 아름답던 네가 너무 보고싶다'로 데뷔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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