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휘현이 꿈의엔진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13일 소속사 꿈의엔진은 "최근 네이버 뮤지션리그 출신 싱어송라이터 ‘휘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휘현은 보컬부터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지닌 아티스트인 만큼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휘현은 서울예대 실용음악과 출신 보컬리스트로 지난 1월 작곡가 학선과 프로젝트 그룹 휘현&학선을 결성해 네이버 뮤지션리그 앨범 발매 프로젝트 시즌9 최종 우승 팀으로 선정되어 디지털 싱글 '너의 밤, 나의 별'을 발매하고 데뷔했다.
휘현이 소속된 꿈의엔진은 가수 겸 배우 진원과 히키 등이 소속되어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