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성규가 자신이 출연 중인 웹 예능 '워크맨' 구독자 400만 명 돌파를 자축했다.
장성규는 12일 자신의 SNS 계정에 "전설이 될 워크맨 400만 구독자 돌파. 여러분은 지금
워크맨이 써 내려가는 역사를 실시간으로 보고 계십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워크맨' 구독자 400만 명이 기록된 화면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지난 11일 공개된 피자 박스 접기 편이 추가 게재됐다.
또한 장성규는 "얼마나 좋으실까. 그 기념으로 우리 민아치의 이상형을 알려드릴게요. 자신 있는 분들 드루와"라는 선 넘는 애드리브를 펼쳐 웃음을 안겼다.
한편 '워크맨'은 다양한 직종을 체험하고 직접 리뷰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최근 JTBC 기상캐스터 김민아가 새롭게 합류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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