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제작진이 오는 3월 12일 첫 회 방송을 앞두고 의대 동기 5인방의 관계와 이야기를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 지기 친구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작품마다 신드롬을 일으킨 신원호 감독과 이우정 작가가 뭉친 것만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은 의대 동기 5인방의 캐릭터 최초 공개는 물론 이들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 약 1분 30초 분량의 영상만으로도 ‘웰메이드’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의대 동기 5인방의 실질적인 정신적 지주 송화 역의 전미도를 필두로, 은둔형 외톨이 석형 역의 김대명, 노는 것도 성적도 늘 1등만 하는 익준 역의 조정석, 실력만 최고인 준완 역의 정경호, 환자를 대하는 것과 사생활이 완전 다른 예민한 정원 역의 유연석 등의 모습이 담겼다. 의대 동기 5인방의 캐릭터를 설명하는 내레이션으로 시작하는 하이라이트 영상은 성격이 전혀 다른 의대 동기 5인방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과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 여기에 환자를 살리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려는 모습은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며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더했다.
영상 말미에 등장하는 의대 동기 5인방의 호흡은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오랜 역사와 진한 우정이 느껴진다. 이 외에도 삶과 죽음의 가운데에 있는 병원을 둘러싼 우리 주변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때론 웃음을 때론 감동을 주며 ‘슬기로운 의사생활’만의 특별한 방식으로 풀어갈 이야기에 기대감을 더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슬기로운 의사생활'(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 지기 친구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작품마다 신드롬을 일으킨 신원호 감독과 이우정 작가가 뭉친 것만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은 의대 동기 5인방의 캐릭터 최초 공개는 물론 이들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 약 1분 30초 분량의 영상만으로도 ‘웰메이드’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의대 동기 5인방의 실질적인 정신적 지주 송화 역의 전미도를 필두로, 은둔형 외톨이 석형 역의 김대명, 노는 것도 성적도 늘 1등만 하는 익준 역의 조정석, 실력만 최고인 준완 역의 정경호, 환자를 대하는 것과 사생활이 완전 다른 예민한 정원 역의 유연석 등의 모습이 담겼다. 의대 동기 5인방의 캐릭터를 설명하는 내레이션으로 시작하는 하이라이트 영상은 성격이 전혀 다른 의대 동기 5인방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과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 여기에 환자를 살리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려는 모습은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며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더했다.
영상 말미에 등장하는 의대 동기 5인방의 호흡은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오랜 역사와 진한 우정이 느껴진다. 이 외에도 삶과 죽음의 가운데에 있는 병원을 둘러싼 우리 주변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때론 웃음을 때론 감동을 주며 ‘슬기로운 의사생활’만의 특별한 방식으로 풀어갈 이야기에 기대감을 더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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