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마무의 문별이 두 번째 솔로 미니음반 ‘다크 사이드 오브 더 문(DARK SIDE OF THE MOON)’의 재킷 사진을 6일 공개했다. 솔로 컴백 초읽기에 돌입해 팬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사진에는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도도한 매력과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는 문별의 모습이 담겼다. 거울을 매개체로 마마무로 활동할 때와는 또 다른 면을 드러냈다.
또한 프롤로그 영상에는 새 음반의 수록곡에 맞춰 춤을 추는 문별이 담겨있다. 긴장과 비장함이 감도는 분위기에서 문별은 강렬한 멜로디에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이번 새 음반을 통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소속사 RBW의 관계자는 “문별은 이번 새 음반으로 한층 성장한 실력을 뽐낼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가수 펀치와 호흡을 맞춘 선공개곡 ‘낯선 날’을 발표한 문별은 국내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솔로 컴백의 청신호를 켰다. 새 음반은 오는 14일 오후 6시 각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