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영화 ‘히트맨’이 누적 관객 수 114만 명을 돌파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히트맨’은 개봉 주 주말 설 연휴인 24(금)부터 26(일) 3일 동안 92만 8872명을 동원했다. 이는 781만 관객을 모은 코믹 액션 영화 ‘공조'(2017)의 개봉 주 주말(금~일) 84만 5969명을 제친 기록으로 이목을 모은다. 또한 권상우의 흥행 시리즈 ‘탐정: 리턴즈'(2018) 개봉 주 주말(금~일) 68만 6,936명을 가뿐히 넘어섰다.
특히 이와 같은 흥행 행보는 설 연휴 한국 영화 중 전일 대비 가장 높은 관객 상승률을 기록해 더욱 눈길을 끈다. ‘히트맨’은 코미디와 액션 모두 높은 만족도를 드러내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 라는 평을 받고 있다.
‘히트맨’은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요원 ‘준'(권상우)이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술김에 그려 버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액션.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히트맨’은 개봉 주 주말 설 연휴인 24(금)부터 26(일) 3일 동안 92만 8872명을 동원했다. 이는 781만 관객을 모은 코믹 액션 영화 ‘공조'(2017)의 개봉 주 주말(금~일) 84만 5969명을 제친 기록으로 이목을 모은다. 또한 권상우의 흥행 시리즈 ‘탐정: 리턴즈'(2018) 개봉 주 주말(금~일) 68만 6,936명을 가뿐히 넘어섰다.
특히 이와 같은 흥행 행보는 설 연휴 한국 영화 중 전일 대비 가장 높은 관객 상승률을 기록해 더욱 눈길을 끈다. ‘히트맨’은 코미디와 액션 모두 높은 만족도를 드러내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 라는 평을 받고 있다.
‘히트맨’은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요원 ‘준'(권상우)이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술김에 그려 버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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