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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무릎 꿇을 자신 있어요. 잘 꿇어요”
– 12일 방송한 SBS 에 출연한 비가 한 말. 지난 11일에 군 입대를 한 비는 입대 전에 가진 인터뷰에서 “(어린 선임들에게도) 무릎 꿇을 자신 있다. 잘 꿇는다. 시키는 대로 열심히 할 거다”라고 밝혔다. 특히 군에 들어가서 자기 전에 30분, 일요일은 2시간 씩 선임들이나 후임들이 몸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줄 거라고. 비는 “군입대가 훨씬 더 좋은 기회들을 가져다 줄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경철: “‘무릎 팍 도사’는 에서 다룰만한 담론까지도 편안한 눈높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다”
– 12일 방송한 MBC ‘무릎 팍 도사’ 스페셜 방송에서 박경철이 한 말. 박경철은 ‘무릎 팍 도사’에 출연했던 때를 떠올리며 “‘오지랖 계속 넓게 유지해라’라는 해결책을 들었는데 진짜로 그렇게 됐다. ‘무릎 팍 도사’의 출연이 생각을 바꿔 놓아서 2년 전에 출연하지 않았더라면 지금은 다른 일을 하지 않았을까”라고 언급했다. 특히 예능 프로그램이지만, MBC 에서 다룰 수 있는 담론을 시청자에게 편안하게 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다며 아쉬움을 전하기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비: “무릎 꿇을 자신 있어요. 잘 꿇어요”
– 12일 방송한 SBS 에 출연한 비가 한 말. 지난 11일에 군 입대를 한 비는 입대 전에 가진 인터뷰에서 “(어린 선임들에게도) 무릎 꿇을 자신 있다. 잘 꿇는다. 시키는 대로 열심히 할 거다”라고 밝혔다. 특히 군에 들어가서 자기 전에 30분, 일요일은 2시간 씩 선임들이나 후임들이 몸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줄 거라고. 비는 “군입대가 훨씬 더 좋은 기회들을 가져다 줄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경철: “‘무릎 팍 도사’는 에서 다룰만한 담론까지도 편안한 눈높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다”
– 12일 방송한 MBC ‘무릎 팍 도사’ 스페셜 방송에서 박경철이 한 말. 박경철은 ‘무릎 팍 도사’에 출연했던 때를 떠올리며 “‘오지랖 계속 넓게 유지해라’라는 해결책을 들었는데 진짜로 그렇게 됐다. ‘무릎 팍 도사’의 출연이 생각을 바꿔 놓아서 2년 전에 출연하지 않았더라면 지금은 다른 일을 하지 않았을까”라고 언급했다. 특히 예능 프로그램이지만, MBC 에서 다룰 수 있는 담론을 시청자에게 편안하게 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다며 아쉬움을 전하기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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