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수경이 매일경제가 최대주주인 종합편성채널 MBN 개국 시트콤 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MBN에 따르면 총 120부작 일일시트콤 는 미국식 드라마 형식의 시트콤으로, 독특한 세 남녀가 한집에 살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일상을 통해 “남녀 간의 친구 관계가 가능할까?”라는 질문을 담는 작품으로 알려졌다. 이수경은 극중에서 아름다운 외모와 범상치 않은 출신을 자랑하는 회사원 배수진 역할을 맡았다. 이수경은 “오랜만에 작품으로 찾아뵙는 만큼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나 즐겁게 촬영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는 오는 12월 1일 개국과 동시에 방송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제공. MBN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