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1월에서 12월 사이 입대할 것으로 알려진 가수 휘성이 입대 전 마지막 앨범을 준비 중이다. 휘성 측 관계자는 “원래 9월 말 컴백 예정이었는데 타이틀곡 선정을 신중하게 하고 있어 시기가 10월 초로 늦춰졌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휘성의 새 미니앨범에는 5곡이 수록될 예정이며 김도훈 작곡가의 곡과 휘성의 자작곡으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추석 내내 휘성이 김도훈 작곡가와 작업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타이틀곡의 대중성 및 입대 전 마지막 앨범이니만큼 여러 가지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휘성이 전체 프로듀싱을 맡고 있는 에일리의 구체적인 데뷔 시기는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에일리는 13일 방송된 MBC 에 출연해 어셔의 ‘My Boo’로 휘성과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제공. KBS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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