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의 미니앨범 타이틀곡인 ‘안녕이라고 말하지마’가 9일 빌보드 K-POP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6일 신설된 빌보드 K-POP 차트는 매주 빌보드 코리아에서 집계해 미국 빌보드에 공급하는 것으로 디지털 음원 판매량 100%로 집계된다. 리쌍의 ‘TV를 껐네’가 다비치의 뒤를 이어 2위에, 빌보드 K-POP 차트가 신설된 후 처음 발표한 차트에서 1위에 올랐던 씨스타의 ‘So Cool’이 3위에 올랐다. 또한 지나의 ‘Top Girl’과 리쌍의 ‘나란 놈은 답은 너다’과 ‘회상’, 2NE1의 ‘Ugly’, 슈퍼주니어의 ‘Mr. Simple’ 등이 10위 안에 올라와 있다.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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