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떠도는 실시간 이슈를 정리하는 DAILY 10의 특별한 타임라인

양현석: “2PM의 닉쿤, 원더걸스의 선예, miss A의 수지를 눈여겨 봤다”
– 7일 방송한 SBS 에서 양현석이 한 말. 서로의 소속 가수 중 스카우트하고 싶은 가수를 묻는 질문에 양현석은 JYP엔터테인먼트의 2PM의 닉쿤, 원더걸스의 선예, miss A의 수지를 눈여겨봤다고 밝혔다. 양현석은 “예전에 박진영이 진행했던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부터 선예를 좋게 봤고, 키워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언급했다. 박진영은 YG엔터테인먼트의 테디, 빅뱅의 태양, 2NE1의 산다라박을 선택했다. 박진영은 “산다라박은 다른 여자 연예인에게 볼 수 없는 독특한 매력이 있는 것 같다”고 이유를 밝혔다. 양현석과 박진영은 SBS 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함께 인재를 선발한다.
사진제공. SBS


이적: “공포의 ‘라디오 스타’ 3주 분이 모두 끝났네요. 이제 다시 뮤지션 이미지로 갈 수 있겠다. 아, 맞다! 하이킥..”
– 8일 가수 이적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 지난 7일 MBC ‘라디오 스타’ 200회 특집에 정재형, 존박과 함께 출연한 이적은 “공포의 ‘라디오 스타’ 3주 분이 모두 끝났다, 이제 다시 뮤지션 이미지로 갈 수 있겠다”고 언급했다. 덧붙여 “아, 맞다! 하이킥.. 음악에 귀 기울여 주세요. 내면연기도 조금”이라고 덧붙이기도. 이적은 오는 19일 첫 방송하는 MBC 시트콤 에서 시트콤의 음악감독이자 극 중 항문외과 의사 역을 맡았다.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