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장훈과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듀엣 곡을 녹음했다. 김장훈의 소속사 관계자는 “김장훈이 앨범 준비를 하고 있던 중에 평소 김장훈과 친하게 지내던 김희철이 듀엣으로 참여하게 됐다”라고 언급했다. 김희철은 3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장훈 형이 내게 20대의 마지막 선물을 줬습니다”고 밝히기도. 김장훈과 김희철은 현재 녹음실에서 듀엣곡을 녹음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들의 듀엣곡은 오는 9월 중 디지털 싱글 앨범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한편, 김희철은 오는 9월 1일 군에 입소해 4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23개월 동안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한다.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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